BNK투자증권은 30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00씨 BNK투자증권 공무원은 “강원랜드의 8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준비 5.6% 줄어든 3760억원, 영업이익은 22.2% 감소한 916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예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00씨 연구원은 “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산업을 영위하기 덕에 1, 2분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볼 만했다”며 “그러나 불법 오프라인 바카라의 성장과 접근성 악화(양양국제공항 기능 상실) 또한 강수량 증가가 9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고 설명했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5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준비 3.4% 줄어든 3214억원으로 보여진다”며 “8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COVID-19 상황 이전인 2013년과 비교하여 8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2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메이저 카지노 강설량 감소 동일한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산, 자회사 청산 등 영업배경 개선 요인들이 수입 회복의 토대가 될 예상”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는 “불법 온라인바카라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하여 좀처럼 COVID-19 예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이야기 했다.
